금요일 모처에서 꽃게찜을 한다하여..장장 한시간 반되는 전철을 타고... 중간에 졸아서 세정거장 지나치고... 내 생전 처음 쭈꾸미 알을 먹어봤다는 역사적 사실.... 토요일 자 지금부터... 카이트는 원래 비박용인데 텐트에 저렇게 씌우니까 좀 이상하더라구...입이 근질근질 하더라니까.. 하긴 머 당일 산행에 gps를 갖고 다니는 양반이라... 제대로 숙성된 목살...같은 허브에 향신료를 첨가해서 하룻밤을 재웠다. 사과나무...훈연에 쓴다. 다 된모습... 담날 산행...연두색 신록이 어찌나 반가운지... 물맛좋고... 색이 조금만 찐해져도 운치가 달라지지만 아직은 좋다. 벌써 논에 물을대나....이천쌀이 여기서 나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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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라기tm